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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민과 동행 ‘이국동성’ 사업, 외국인 밀집 지역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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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평생학습관은 외국인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사진=청주시청>
청주시는 오창읍 등 일부 지역에 외국인 밀집 지역을 형성하고 있어 외국인 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공감하고 시민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평생교육 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외국인 밀집 지역을 시범 운영하게 되는 ‘외국인 주민과의 동행 이국동성’ 사업은 서로 다른 국가의 주민이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 사업은 선주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기초질서, 시민의식 함양, 문화 체험 등 ‘사회적응 프로그램’ 그리고 한국어 이해 부족에서 오는 여러 가지 문제 해결을 위한 ‘한글교실 프로그램’ 등 3개 분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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