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한국

힐링문화체험, 이민자 소통 깊어져요

2024.09.27 18:34
조회수 280
Ji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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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한줄요약

(사)경기글로벌센터, 동아리 회원 가족 대상 진행

게시물 내용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대표 송인선)는 지난달 31일 1박 2일 일정으로 비즈니스 이민자 동아리 모임 회원과 가족 33명과 함께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숲속 힐링문화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비즈니스 이민자 동아리 모임은 지난 3월부터 국내에서 무역 및 투자사업을 하는 이민자들이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각국의 문화 특강 교류와 한국사회 기초법질서 등을 학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무역 비지니스 사업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며 활발한 경제활동을 측면에서 지원하는 모임이다.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민자 비즈니스맨들은 그동안 몇 차례의 모임을 통해 소통과 교류의 장이 형성됐으며, 더 깊은 교제와 나눔을 위해 이번 숲속 힐링문화체험에 나섰다.

첫날에는 수(水)체험프로그램과 다름의 문화 특강교류로 국내 7만 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문화 나눔의 교육이 진행됐다. 둘째 날은 숲길을 산책하며 숲속 명상과 요가를 체험하고, 실내에서는 통나무를 이용한 명상 체험을 한 후 소수서원으로 이동했다. 

이란에서 온 라피(52세)씨는 “한국에서 12년을 살았지만, 국립산림치유원은 처음”이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마다 감탄사가 끊이지 않았으며 질문도 가장 많이 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송인선 대표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비즈니스 이민자 모임은 부천시 지원 공모사업으로 150만원의 예산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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