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육으로 안정적인 한국생활 준비

양평군가족센터는 지난 2월 28일 행복플러스센터 교육실에서 ‘2024년도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수강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어요.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초기 입국자를 포함한 초급과정 학생들의 신청이 많아 초급과정과 중급 과정을 나눠 이뤄졌어요. 센터 통번역사 선생님들의 지원으로 맞춤형 설명회를 가져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어교육은 3월 4일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으며, 개강과 함께 양평군가족센터도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양평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어를 배우는 결혼이민자들의 역량 강화와 중도 포기 없이 끝까지 수료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로 지역사회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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