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한국

한국어교육, ‘훈린(隣,이웃)정음’ 운영

2024.04.05 18:41
조회수 1,031
Ji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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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수준별 한국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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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센터장 설동주 안드레아)는 14세~ 24세 이주배경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수업인 한국어교육 사업 ‘훈린(隣,이웃)정음’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훈린(隣,이웃)정음’은 이웃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으로, 입국 초기 중도입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수준별 한국어를 교육하는 사업이다.

2024년 한국어교육 ‘훈린(隣,이웃)정음’은 3월부터 학기제로 운영에 들어갔으며 ▲자모반 ▲초급1반~ 3반 ▲중급반으로 나눠 수준별 한국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 또한 단어 1.2반, 회화반을 추가로 개설해 이주배경청소년들의 한국어 어휘력 및 활용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최대 4시간까지 참여 가능하다. 특히 한국어 담임교사들이 상주하고 있어 한국어교육뿐 아니라 학생과 보호자 대상 교육 외 생활 및 체류비자 상담 등 종합적인 정보제공과 공교육 진입 안내 등 다양한 상담을 통해 한국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 또는 공교육 진입 전 이주배경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수업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전화(031-247-1324) 또는 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 시 청소년과 보호자가 동반하면 빠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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