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한국

청소년 기자단, 보드게임 통해 서로를 이해해요~

2024.07.24 13:24
조회수 1,074
Ji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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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현장 견학과 워크샵 등 다양한 활동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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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지난 6월 8일 오후 청소년 기자단 ‘다클립’ 정기모임을 진행했다.

청소년 기자단 ‘다클립’은 청소년들의 공동체 활동 참여기회를 촉진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강화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6월 정기모임은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기자단 학생들은 두 테이블에 나눠 앉아 보드게임 “메리노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메리노크는 “대화 유발 보드게임”으로 우리, 일상, 관계, 나 등 4가지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며 지루하지 않도록 아이템을 활용한 심리전의 요소도 가지고 있다. 

기자단 청소년들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서로의 첫 인상부터 공통점까지 이야기 나누며 가까워지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대화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얼굴만 알았는데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청소년기자단 ‘다클립’의 정기모임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직업인 인터뷰, 기초 기자교육, 현장 견학, 워크샵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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