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한국

외국인주민 건강 안전망 구축

2024.08.12 17:50
조회수 1,065
Ji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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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초앤유여성병원

게시물 내용

부천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초앤유여성병원(원장 조규학)은 지난 7월 10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의료복지 발전 및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며, 외국인주민이 적기에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외국인주민 진료 및 검진에 대하여 적절한 치료 협력 ▲외국인주민 의료 상담 및 의료비 지원 ▲그 밖에 외국인주민 건강권 확보에 필요한 사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초앤유여성병원은 1986년 조규학산부인과로 개원한 이래 여성과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료를 해왔다. 환자 중심, 나눔경영, 사회봉사 미션을 갖고 산과와 부인과 모든 영역에서 역량을 키워가고 있으며,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초앤유여성병원 관계자는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타지 생활 중인 외국인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모든 의료진은 진심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과 함께 걸어가는 첫걸음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초앤유여성병원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모든 분이 따뜻한 환영과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랜 경험을 토대로 한 안전하고 건강한 산과와 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토대가 구축되었다”고 말했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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