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한국

“한국어 열심히 배워 행복한 한국생활 할래요”

2025.01.09 16:06
조회수 66
Ji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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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2024년 하반기 한국어교육’ 종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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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고경임)는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 및 결혼이민자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 한국어교육은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으며, 교육을 마무리한 12월에 종강식이 진행됐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종강식은 12월 4일 능곡 분관에서 진행됐으며, 수강생 34명이 참석했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교육’ 종강식은 12월 5일 정왕 본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수강생 55명이 참석했다. 

이번 종강식에서는 한 학기 동안 열심히 수강한 수강생들에게 졸업장, 개근상, 모범상, 성적우수상을 수여했다. 수상 후에는 애국가부터 K-POP까지 수강생들이 한국어로 다양한 노래 솜씨를 뽐내는 장기자랑으로 종강식의 흥을 돋웠다. 

수강생들은 소감발표 시간을 통해 “한국에서 생활하는데, 한국어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한국어를 열심히 배워서 한국어를 잘 못 하는 친구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싶어요.”, “이번 학기에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몸이 아파서 입원도 했어요. 그런데 강사님과 친구들이 힘내라는 영상을 보내줘서 빨리 회복할 수 있었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시흥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의 원만한 한국 생활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에 진행될 한국어 교육은 올 1월 중순 경 센터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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