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한국

창작 만화는 새로운 문화 활동이에요

2024.07.24 16:21
조회수 1,038
Ji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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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우리동네 만화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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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는 지난 4월 23일부터 6월 25일까지 ‘우리동네 만화교실’ 프로그램을 총 10회기 진행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의 연계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2022년에는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됐으나, 2023년부터는 각 단체의 해당 교육시설로 직접 찾아와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만화 수업은 ‘음식’과 관련된 창작물을 만들어서 문화에 대한 소개와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처음에는 친근한 주제로 ‘만화’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으며, who? 이미지로 말해요, 오늘은 뭐 먹지? 음식 그리기, 5컷 만화 그리기, 수호천사 캐릭터 열쇠고리 만들기, 음식 미니어처 만들기 등의 수업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5가정 12명의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했으며, 만화를 매개로 서로에 대한 정서적, 문화적 이해를 도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만화를 통해 엄마와 함께 음식 이야기를 하며 그림 그리는 것이 재미있고 즐거웠다. 앱을 이용해서 그림 그리는 것도 좀 더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들이 만화라는 건전한 취미의 새로운 문화 활동 개발로 부천지역의 만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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