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한국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통합 노력 추진!

2024.04.05 19:32
조회수 998
Ji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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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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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협의회(회장 이병걸)는 지난 3월 8일 오전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구본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하반기 주요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상반기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본준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산을 비롯해 지역마다 이주민 특성이 다르다. 그에 맞는 사회통합 노력이 필요하다”며 “아직 시작 단계에 있는 사회통합협의회가 더 크게 성장해서 지역사회 이주민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걸 회장은 “안산은 이주민이 계속 증가하는 지역으로 내외국인의 다양한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협의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협의회는 지난해 사회통합 인적인프라 정보 공유를 위한 간담회, 마약근절을 위한 거리캠페인,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미얀마 재정착 난민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세계인의 날 행사 운영 ▲9기 미얀마 재정착 난민 지속 지원 ▲마약 범죄 예방 및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 ▲빵 만들기 및 보육원 방문 등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협의회는 정부 주도 이민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이민자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참여하는 모임이다. 전국 17개 출입국외국인관서에 293명의 사회통합위원이 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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