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한국

문화다양성 알리는 세계문화체험부스

2024.10.07 23:34
조회수 867
Ji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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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다가, 심곡천 명소화를 위한 골목축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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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는 지난 9월 21일 원미2동 별빛공원에서 개최된 ‘2024년 심곡천 명소화를 위한 골목축제’에서 세계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센터에서 운영한 세계문화체험부스는 무료로 진행됐으며 한국, 몽골, 일본,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전통의상이 마련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부스 방문객은 원하는 전통의상 착용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타국의 전통의상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전통의상 착용 뒤편에는 세계 랜드마크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랜드마크 입체퍼즐이 마련됐다. 부스에 참여한 시민들은 예시로 만들어진 랜드마크를 구경하고, 게시판에 안내되어있는 랜드마크의 이름과 해당 국가를 대조해가며 원하는 랜드마크를 선택해서 조립할 수 있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세계 전통의상과 문화 풍습을 알리며, 부천시 거주 시민들의 문화 다양성 증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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