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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외복, 평일한국어교육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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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3월 5일 올해 평일한국어교육 1학기 과정을 개강했다. 3월 5일부터 5월 9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입문과정의 한국어1반과 2반 등 총 2개 반이 운영된다. 각 반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에 시작된다.
주로 중국, 베트남, 네팔 등 국가에서 온 결혼이민자(F-6)를 비롯하여 방문동거(F-1), 거주(F-2), 동반(F-3) 체류자격의 외국인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한국어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적응 및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자 한다. 4월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의 올해 평일한국어는 총 3학기로 운영될 예정이다. 5월과 8월에도 접수가 진행된다. 방문 또는 전화 031-434-0411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2024년 외국인주민 평생교육 상반기 프로그램을 지난 2월 25일 개강했다.
외국인주민 평생교육은 직업능력개발과 문화동아리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외국인주민 개인의 역량 강화 및 자기개발의 욕구를 충족하고자 마련됐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컴퓨터(ITQ엑셀기초, 파워포인트), 영어, 운전면허 필기시험 대비, 바리스타, 홈베이킹, 통기타, 댄스스포츠, 가죽공예 등 9개 강좌가 진행 중이다.
5월에는 원예가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다. 문의 031-434-0411
자료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정리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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