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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연천군 축제서 가을 만끽~

2024.10.07 20:41
조회수 990
Ji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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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고려인삼축제, 연천국화축제, 율무축제 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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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오는 10월 4일 ‘제6회 연천고려인삼축제’를 시작으로 ‘2024 연천국화축제’, ‘율무축제’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4일부터 6일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천역 앞 광장에서 ‘제6회 연천고려인삼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청정지역 비무장지대(DMZ) 연천에서 농민이 직접 재배한 6년근 인삼과 다채로운 지역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특히 농산물 장터 이외에도 인삼가요제와 인삼팔씨름대회, 천원 경매 등 새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연천 전곡리유적에서는 ‘2024 연천국화축제’가 개최된다. 연천군은 국화꽃 천만송이, 전철, 풍차, 소원탑 등 대형 조형물 및 분재작품을 선보여 다채롭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연출할 예정이다. 

10월 25~27일에는 연천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율무축제도 함께 열린다.

연천군은 축제 홍보를 위해 10월 12일까지 1개월간 서울 및 경기 남부 주요 노선버스 26여 대에 버스 외부 랩핑광고를 해 국화축제, 율무축제, 댑싸리 정원을 알리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가을 축제가 연천의 깨끗한 자연과 우수한 농특산물을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수도권 전철 1호선이 개통되고 연천을 찾는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연천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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