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한국

약과, 쌀강정 만들며 ‘달달한 한가위’

2024.10.07 21:57
조회수 982
Ji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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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전통음식 만들기

게시물 내용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 공동육아나눔터 1~4호점은 지난 9월 11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거주 4~7세 아동 양육 40가정을 대상으로 ‘달달한 한가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 가족들은 추석 명절은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란 의미와 더불어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이듬해의 풍농을 기리는 시기로 깊은 의미가 있는 명절임을 이야기 나눠보고, 계절곡식을 이용해 수제 약과 쌀강정 만들기를 체험했다.

참여 부모.아이들은 손으로 곡식을 만지고 약과 쌀강정을 빚는 과정에서 “쌀 튀밥이 바삭하네.”, “조청이 끈끈하네.” 등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부모-자녀 간 애착 형성의 기회가 됐다. 특히 아이들은 손으로 곡식을 만지고 음식을 만들며 손끝 신경을 자극해 두뇌 발달을 촉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가정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명절 프로그램이었다.”, “할아버지 댁에 가지고 갈 선물이 되었다.”, “옛 간식과 재료를 알게 되고, 직접 보고 만지는 시간이 좋았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한 참여자 대부분이 공동육아나눔터를 신규 가입해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평택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1~4호점은 영.유아 및 초등학생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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