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족센터, 매주 수요일은 ‘가족사랑의 날’ 사랑이 넘쳐요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은 가족과 함께하는 날이다. 바쁜 주중에 하루라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에서 시작됐다. 가족의 정시퇴근 문화확산과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진행되는 여성가족부 캠페인이다.

이에 김포시가족센터(센터장 박철상)는 온가족이 함께 모여 가족간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가족풍선 꽃다발 만들기 ‘둥실둥실 행복이 피어나는 가족꽃다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9월 가족사랑의 날은 김포시가족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 프로그램은 ▲가족사랑의 날 의미알기 ▲풍선아트 ‘둥실둥실 행복이 피어나는 가족꽃다발’ 만들기 ▲우리가족 꽃다발 소개 ▲프로그램 소감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참여 가족들에게는 ‘(주)하롱베이푸드’에서 베트남 만두를 후원하기도 했다.

김포시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부모-자녀의 의사소통과 단합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가족센터는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을 확산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가족사랑 날 프로그램을 이어나가고 있다. 관련 소식은 김포시가족센터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에서 빠르고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031-996-5920

송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