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한국

다문화가족, 색다른 스포츠에 도전하다

2024.04.05 20:11
조회수 996
Ji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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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러그볼 대회 ‘오늘의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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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지난 2월 27일 오후 센터 대강의실에서 러그볼 대회를 진행했다. 

‘러그볼’은 당구공과 카펫을 활용한 컬링 게임으로 프랜차이즈 플레이맘 김의연 대표가 개발한 뉴스포츠 게임이다. 러그 위에 공을 굴려 원 안에 공을 넣으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두 팀이 여덟 개의 공을 굴려 점수를 합산하게 된다.

플레이맘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베트남, 중국, 태국, 멕시코 등 총 4개국 결혼이민자가 국적별로 2명씩 한 팀을 이뤄 총 4팀, 8명이 참가하였다. 

3게임씩 진행한 뒤 점수가 높은 팀끼리 결승전을 치뤘으며, 총 200점으로 베트남팀이 1위를 차지했다. 참가자뿐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도 관람하고 응원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날 대회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색다른 게임을 했다. 이런 대회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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