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한국

경제적 자립, 운전 마스터로 지원해요~

2024.04.05 19:49
조회수 998
Jieun Lee
0

기사한줄요약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 운전면허 교육

게시물 내용

한국사회에서 맞벌이 부부로 살기 위해서는 운전이 필요하다. 특히 낯선 한국에서 혼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든 결혼이민자에게 운전은 단순히 교통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힘이 되기도 한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2024 운전 마스터’를 3월부터 8월까지 결혼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4 운전 마스터’는 교육에 앞서 지난 2월 29일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OT 진행하고, 3월 5일 신진중동자동차운전전문학원 방문해 15명 모두 학원 등록을 마쳤다.

참가자들은 한국어능력 TOPIK 3급 이상 수료증 소지자 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 4단계 이상 수료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자격증이 없는 신청자는 한국어교육 배치평가 72점 이상자를 대상으로 했다. 이들에게는 운전면허 장내기능, 도로주행, 학과시험 취득을 위한 지원이 이뤄진다.

센터 관계자는 “신진중동자동차운전전문학원 부장님께서 결혼이민자분들에게 친철하게 응대해줘서 부장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영의 기자


0

댓글

0
영국말고미국
2021. 1. 17 13:00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sed do eiusmod
영국말고미국
2021. 1. 17 13:00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sed do eiusmod
영국말고미국
2021. 1. 17 13:00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sed do eiusmod

댓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