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한국

‘통역단 네트워크’의 시작 알리다

2024.04.05 21:18
조회수 996
Ji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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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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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센터장 이승미)는 지난 3월 23일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에서 ‘2024 통역단 네트워크 시무식’을 개최했다.

2021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러시아어 통역단 네트워크 ‘통하다’는 지역 내 러시아어 통역자원이 부족한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기관에 파견되어 이주배경 청소년의 한국사회 초기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 통역단 네트워크 시무식에서는 새롭게 변화한 통역단 네트워크의 내용과 일정을 공유하며 통역단의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승미 센터장은 “한국어 소통의 어려움 때문에 이주청소년들이 교육권으로부터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선생님들이 최전선에서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것이 너무 멋있다”고 통역단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통역단 네트워크는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2024년 한 해 동안 지속적으로 이주배경 청소년에게 통역을 지원할 계획이다. 통역단 네트워크는 2023년 한 해 동안 26개 기관, 총 587건의 통역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통역단 파견 문의는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031-599-1781)로 연락하면 된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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