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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절감 ‘알뜰교통카드’ 혜택이 많이 늘어난대요

2023.02.22 16:47
조회수 271
Reporter Hasung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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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출시...카드사 11개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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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의 혜택이 확대되고 사용 가능한 카드사는 11개로 늘어난대요.<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월 22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11개 신용카드사와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협력 협약식’을 맺었어요.

이에 따라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사가 신한·우리·하나·국민·농협·BC·삼성·현대 등 총 11개사로 확대됐어요.

각 카드사는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에 추가 대중교통비 할인, 기타 생활 서비스 할인 등을 더한 맞춤형 알뜰교통카드를 출시할 예정이에요.

알뜰교통카드는 시민이 교통비 절감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걷거나 자전거를 탄 거리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가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교통비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알뜰교통카드를 발급 받으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이를 통해 이용자는 대중교통비를 월 최대 1만∼4만원 절감할 수 있으며 카드사의 추가 할인혜택(대중교통비의 약 10%, 월 최대 4만원)도 받을 수 있어요. 외국인주민도 이용할 수 있지요.

이달 기준 전국 17개 시·도 및 173개 시·군·구에서 53만명이 이용 중이에요.

국토부는 3월부터 저소득층 대상 적립금액을 상향해 연 최대 11만원을 추가로 아낄 수 있게 할 계획이에요.

또 7월에는 적립한도를 늘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이에요.

마일리지 적립 횟수를 월 44회에서 60회로 높이고 기존 월 1만~4만원에서 월 1만 5000원~6만 6000원의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에요.

최초 가입 시 주소지 검증 절차를 자동화해 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하는 불편도 없앴어요.

이와 함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출발·도착 버튼을 매번 누르지 않아도 마일리지가 적립될 수 있도록 즐겨찾기 구간 설정 기능도 추가된대요.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외국인주민은 꼭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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