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한줄요약
정서 지원 및 손자녀 돌봄 역량 강화
게시물 내용
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는 지난 10월 12일 조손가정을 위한 프로그램 ‘조손도손’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부모의 심리적 안정과 육아 스트레스 완화 및 손자녀와의 세대 간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조손도손’ 프로그램은 조부모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 교육과 한방 영양제 만들기 체험 등 건강과 돌봄을 아우르는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조부모는 손자녀와 보다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역할 교육과 놀이 기법 교육도 함께 배울 수 있었다.
손자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베이킹 체험, 책요리 활동, 배 농장 체험 등이 마련되어, 성취감을 느끼고 조부모와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조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의미가 컸다. 한 참여 조부모는 “평소 집 주변에서 이런 체험이나 교육을 접하기 어려웠는데, 손자와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조손 관계가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조부모는 “조부모 대상으로 진행된 스트레스 관리 교육과 놀이 기법이 실제 생활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우영 센터장은 “조부모님의 육체적·정서적 부담을 덜고, 손자녀와 더 깊이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손가정이 겪는 고충에 귀 기울이며, 건강·정서·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지은 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