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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 챙기고, 내면 쉼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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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는 지난 10월 21일과 23일 센터 내에서 가톨릭대학교와 연계하여 자녀를 양육 중인 결혼이민자 부모 14명을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매년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에서 진행해왔던 부모교육은 올해 특별히 가톨릭대학교 인문도시지원사업과 연계해 <마음 스케치>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1차시 교육(10월 21일)은 ‘스트레스검사와 마음 챙김’을, 2차시 교육(10월 23일)에서는 ‘내면의 쉼터 만들기’를 소주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2회기에 걸친 프로그램을 통해 타국 생활과 양육 과정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를 탐색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자기 돌봄을 실천하고 내적 회복력 강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집단 안에서 본인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소통의 기반을 형성하는 등 네트워크 시간을 함께 제공해 평소 자녀 양육 등으로 소진되어 있던 결혼이민자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부모교육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전문 임상심리사와 함께 나의 심리상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등을 그림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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