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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수희)는 지난 11월 21일 다문화가정 부모 9명을 대상으로 ‘언어발달지원사업’ 일환인 부모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말문이 트이면, 마음도 트인다”를 주제로 진행된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다문화아동의 건강한 언어발달을 돕기 위한 부모의 이해와 역할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또래 조음발달 기준, 조음발달 관련 주요 요인, 주의 깊게 살펴야 할 발달요소, 문해력 발달 기준과 요인, 세부 발달요소, 사회적 기술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다루었다. 또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언어발달 촉진 방법을 제시하고, 단계별 실제 시연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의 발달 상태를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더 일찍 이 교육을 접했다면 도움이 될 부분이 많았을 것 같다”라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시절에 이와 같은 교육을 들을 수 있었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 다문화가정의 언어 지연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 학부모는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이번 교육은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추가 교육이 있다면 다시 참석하고 싶다”라며 “아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광주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해 더욱 맞춤형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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