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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문화로 지역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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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미)는 10월 14일(수) 북부복지타운에서 결혼이민자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지구마을 와글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자와 지역주민이 물품과 재능을 나누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며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준비한 알뜰나눔장터와 인트리 앙상블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월드바리스타학원 바리스타 자격증반 학생 17명은 커피 시음회를 진행했다.
경기도 동아리사업에 참여하는 손뜨개 동아리 ‘꼼지락꼼지락’은 작품 전시·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풍선아트 동아리 ‘에어팝’은 재능기부로 대형 풍선 케이크 포토존을 꾸미고 풍선 나눔 활동을 펼쳤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기고,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이웃들과 어울리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은미 센터장은 “이번 지구마을 와글장이 결혼이민자와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과 협력해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의 교류 및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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