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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는 10월 2일(금), 12일(월), 17일(토)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 건강 증진,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위한 ‘온기성장클래스’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모가 양육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자기돌봄과 감정조절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소통하는 데에도 중점을 뒀다.
2일에는 ‘양육스트레스와 부모의 마음건강’을 주제로 뇌과학을 바탕으로 양육 스트레스의 발생 원리를 살펴보고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일에는 집단상담을 통해 호흡으로 몸의 상태와 감정을 알아차리는 방법, 마음챙김, 이완훈련 등을 익히며 자기돌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17일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푸드테라피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음식 재료로 자신의 감정과 가족의 행복한 추억을 표현하고, 서로의 강점과 고마운 마음을 나눴다.
참여자들은 “양육스트레스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부모라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부모의 태도 또한 자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 “음식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이은미 센터장은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돌보는 것은 자녀와 건강한 관계를 맺는 데 중요한 밑바탕이 된다”며 “앞으로도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가족 구성원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가족센터는 가족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부모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와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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