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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은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평택시에 거주하는 2018~2020년생 아동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로봇블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프로보 로봇연구소 소속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반별 총 4회에 걸쳐 이뤄졌다. 아이들이 로봇 블록으로 다양한 형태의 로봇을 조립하며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놀이를 통해 과학적 원리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은 아기돼지 ‘도니’, 아기새 로봇 ‘버디’, 물개 로봇 ‘토토’, 토끼 로봇 ‘로빗’ 등 친근한 동물 캐릭터를 조립했다. 블록을 하나씩 연결하며 로봇의 구조와 형태를 알아보고, 다양한 조립 방법을 시도하며 집중력과 공간지각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한 보호자는 “아이가 직접 로봇을 조립하는 과정에 흥미를 느끼고, 완성한 로봇을 자랑스럽게 보여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르고 새로운 것을 스스로 만들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이은미 센터장은 “아이들이 로봇블럭을 직접 조립하며 상상력을 발휘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1~4호점은 영유아와 아동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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