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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인한 피해 보상은? 전문가에게 도움 요청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커뮤니티 쥔장 A입니다. 가끔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가 발생하곤 하죠. 그 중에서도 교통사고는 정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불행한 사건인데요. 오늘은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는지, 이 과정에서 교통사고변호사에게 도움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당황하지 않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1) 교통사고 피해 보상의 기초 이해교통사고가 발생하면 피해자는 신체적, 정신적 피해뿐만 아니라 차량 수리비, 병원비 등 금전적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서는 가해자 또는 보험회사와 합의를 해야 합니다.피해 보상은 크게 적극적 손해, 소극적 손해, 위자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적극적 손해: 사고로 인해 직접적으로 발생한 손해로, 치료비, 수술비, 입원비, 간병비 등이 포함됩니다. * 소극적 손해: 사고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해 발생한 손해로, 휴업손해와 상실수익액이 있습니다. 휴업손해는 사고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한 기간 동안의 소득 감소분을 보상하는 것이며, 상실수익액은 후유장해로 인해 노동능력이 상실된 경우, 장래에 얻을 수 있는 수입의 상실분을 보상하는 것입니다. * 위자료: 사고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받은 것을 보상하는 것으로, 부상의 정도, 과실비율, 연령, 직업 등을 고려하여 산정됩니다.합의를 할 때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합의를 하면 이후에는 보상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혼자서 합의를 하기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는 피해자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2)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처 방법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처 방법입니다. * 119 신고: 사고 발생 즉시 119에 신고하여 부상자를 응급처치하고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사고 현장 보존: 사고 현장을 보존하기 위해 사진을 찍거나 스프레이를 뿌려 표시합니다. 이때, 상대방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험회사 연락: 자신의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사고 접수를 하고, 안내에 따라 조치를 취합니다.* 상대방과의 대화: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는 녹음을 하는 것이 좋으며, 서로의 신분증과 보험증서를 교환합니다.초기 대처를 잘못하면 나중에 피해 보상을 받을 때 불리해질 수 있으므로, 위의 사항들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3) 보험사와의 협상: 기본 절차와 주의사항피해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보험사와의 협상이 필요합니다. 협상 전에는 다음과 같은 기본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손상 평가: 전문가에게 손상 평가를 의뢰하여 차량 수리비, 치료비, 휴업손해 등을 산정합니다.* 보상 요구: 보험사에 보상 요구서를 제출하고, 협상을 시작합니다. 이때, 손상 평가 결과와 함께 증거 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협상 진행: 보험사와 협상을 진행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조율합니다. 이때,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합의서 작성: 합의가 이루어지면 합의서를 작성합니다. 합의서에는 보상 금액, 지급 방법, 위약금 등이 명시되어야 합니다.주의 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보험사는 최대한 적은 금액으로 보상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협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 ,약관상 보상 범위를 초과하는 손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소송을 제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4) 교통사고변호사 상담의 중요성과 선택 기준교통사고로 인한 피해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교통사고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교통사고변호사 상담의 중요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정확한 정보 제공: 법률, 보험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상황에 맞는 대처 방법을 제시 해 줍니다.* 객관적인 평가: 손상 정도나 소득 수준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적정한 교통사고 합의금 산정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협상 및 소송 대리: 보험사와의 협상을 대리하거나, 소송을 제기하여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상담을 받을 전문가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문성: 교통사고 관련 법률과 보험에 대한 전문성이 있어야 하며, 유사한 사건 처리 경험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신뢰성: 고객의 비밀을 보장하고, 약속을 지키며,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비용: 수임료 외에 추가 비용이 있는지, 분납이 가능한지 등을 확인 하는것이 좋습니다.5) 보상 받을 수 있는 항목과 계산 방법교통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우, 보상 받을 수 있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치료비: 부상으로 인해 발생한 치료비(입원비, 수술비, 검사비 등)는 보험사에서 보상해줍니다. 단, 본인 과실이 있는 경우에는 일부 금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휴업손해: 부상으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한 기간 동안의 수입 손실을 보상해주는 항목입니다. 휴업손해액은 '1일 수입 감소액 x 휴업일수 x 80%'로 계산됩니다. 이때, 1일 수입 감소액은 사고 직전 3개월간의 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 상실수익액: 후유장해로 인해 노동능력이 상실된 경우, 이로 인한 미래의 수입 손실을 보상해 주는 항목 입니다. 상실수익액은 '월평균 현실소득액 x 노동능력상실률 x 노동능력상실기간에 해당하는 라이프닛쯔 계수'로 계산됩니다. 위 항목 외에도, 간병비, 위자료 등도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보상 항목과 금액은 사고의 종류, 규모, 피해자의 연령, 직업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6) 소송 절차: 준비해야 할 서류와 과정소송을 제기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해야 할 서류와 과정이 있습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소송 절차에 대한 안내입니다. * 소장 작성: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서는 법원에 제출할 소장을 작성해야 합니다. 소장에는 당사자의 인적사항, 청구취지, 청구원인 등을 기재해야 합니다. * 입증 자료 준비: 교통사고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 자료를 준비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입증 자료로는 블랙박스 영상, 목격자 진술서, 진단서 등이 있습니다. * 소송비용 납부: 인지대, 송달료 등의 소송비용을 납부해야 합니다. 소송비용은 법원마다 다르며, 보통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 정도입니다. * 법원 출석: 소송이 진행되면 법원에 출석하여 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재판은 보통 2~3회 정도 진행되며, 최종 판결까지는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소송은 복잡하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법률 전문가는 소송 절차 전반에 걸쳐 조언과 지원을 제공하며, 승소 확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7) 자주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 방안자동차사고 합의금 과정에서는 자주 발생하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부 일반적인 문제와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과실 비율 문제: 사고 발생 시 양측의 과실 비율을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는 보험 회사나 법원에서 결정하게 되며, 양측의 주장과 증거를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만약 과실 비율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대응할 수 있습니다. * 보상 금액 문제: 부상이나 재산 피해에 대한 보상 금액에 대해 양측이 동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험 회사나 법원에서 중재를 통해 적절한 보상 금액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때,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후유증 문제: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추가적인 보상을 요구할 수 있지만, 이를 입증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후유증에 대한 증거를 수집하고,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복잡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법률 전문가나 보험 전문가는 해당 분야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해줄 수 있습니다.8) 사후 관리와 재발 방지를 위한 조언교통사고 후에는 사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래는 사후 관리와 재발 방지를 위한 몇 가지 조언입니다.* 신체적 피해 관리: 부상 부위에 대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입원 치료나 통원 치료를 받아야 하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물 복용이나 재활 운동 등을 수행해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도 중요합니다.* 정신적 피해 관리: 교통사고는 정신적으로도 큰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불안감, 우울증, 스트레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심리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재발 방지 대책 마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 운전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량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교통 법규를 준수하며,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 등을 피해야 합니다. 주변 환경을 항상 주의 깊게 살피고, 비상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어야 합니다.만약 또 다른 사고가 발생한다면, 즉시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이전 사고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교통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나만 조심한다고 해서 사고를 피할 수 있는 건 아니죠. 만약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형사합의금 등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오늘 알려드린 내용 참고하셔서 현명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2024.06.30 21:53

이주민 글쓰기 모임의 보람...바다 너머 목소리 북콘서트 열림

기사 한줄 요약이주민 글쓰기 모임을 통해 이주민 작가들이 한국어 글쓰기 능력을 향상하며 작품을 쓸 수 있어서 행복감을 느끼게 된 것은 가장 뜻깊은 보람이다.   지난 11월 2일(토) 15시에 갤러리 봄에서 여주이주민지원센터(최용기 대표)가 주최한 바다 너머 목소리 북콘서트를 열렸다. 바다 너머 목소리 책은 여주이주민지원센터의 이주민 글쓰기 모임을 비롯해 외국인 이주민 총 9작가가 쓴 46작품을 실은 책이다.  바다 너머 목소리 북콘서트의 프로그램은 1부에서 인사말 그리고 축사, 작가들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기, 참여 작가 선물을 증정하고 사회자는 김화 선생님이 맡았다. 2부에서 사회자는 노희경 선생님이 맡고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낭독한 후에 질의응답, 축하 공연, 다 같이 합창, 폐회, 다과 순으로 진행했다.  바다 너머 목소리 책은 이주민 작가들이 쓴 시와 산문 작품들을 실으며 작가들의 말도 감동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중에 대표로 김화 작가의 말은 “글은 변함없는 내 친구입니다. 때로는 쓰담쓰담 해주고.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그런 영원한 친구입니다.” 노희경 작가의 말은 “오랜만에 책상 앞에 앉았다. 이제는 정리할 시간이다. 두렵지만 마음을 비우고 자유를 찾아본다.” 이유미 작가는 “일기처럼 내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순간을 기록하고 싶습니다. 먼 훗날에 다시 읽게 된다면,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게 현재를 기록합니다.”라고 했다.  책의 수십 작품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한국의 처음 입국한 날 그리고 크리스마스, 농민의 부끄러움, 기억해야 할 날, 행복감 등 이국땅에서 정착하는 삶의 풍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바다 너머 목소리 책이 쓰기부터 북콘서트를 열 때까지 대표로 몇 작가의 소감을 들어본다.  김화 작가는 “일상이 바쁜 사람들에게 내 얘기까지 들어주길 바라는 건 어쩌면 욕심이라고 생각해요. 나의 수많은 감정과 기분을 표현하고 마음까지 표현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글쓰기라고 생각해요.”라고 했다.  노희경 작가는 “한국에 거주한 지 20년 됐지만 아직도 감정 표현이나 생각을 전달하기가 어렵다. 이번 유명은 작가님의 수업에서 배우던 글쓰기 방법을 써봤더니 한 문장, 두 문장 어느새 글이 완성돼서 신기하기도 하고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이 커졌어요. 글을 써보니까 생각이 정리되며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나의 이야기를 듣고 같이 배우는 친구들이 공감을 해줘서 나의 상처를 아물게 해줬어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모든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글을 통해서 작은 힘과 희망을 나눠주고 싶어요.”양영 작가는 “모국어로 시를 쓴 적이 없어요. 모국의 사고방식은 한국과 다르더라고요. 그 감정도 안 나오네요. 나는 지금까지 살던 삶 중에서 제일 중요한 순간들은 거의 한국에서 생긴 것이라서 한국어로 그 감정들을 잡고 저장했나 봐요. 작품이라고 말하니까 뿌듯하고 나도 모른 나의 감정, 정서를 표현하는 통로일 것 같아요.”이유미 작가는 “글쓰기 모임에 참여한 지 2년이 되었어요. 처음에는 한국어를 더 배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배우면 배울수록 글을 쓰게 돼서 재미를 느꼈어요. 바쁜 생활 속에서 나의 복잡한 생각들을 잠깐이나 정리하고 다듬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나만의 일기라고 가볍게 여긴 글들을 책 안에서 예쁘게 담아주시고 저를 작가라고 불러주셔서 부끄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삶이 의미있는 날을 더 추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이소희 작가는 짧은 소감이지만 깊은 의미로 “이번 수업 덕분에 글쓰기 실력이 늘었다.”라고 했다.  이번 이주민 글쓰기 모임을 통해 이주민 작가들이 한국어 글쓰기 능력을 향상하면서 작품을 쓸 수 있어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 가장 뜻깊은 일이다. 이국땅에서 정착하는 삶은 힘겨운 날과 어려운 일들을 겪어내며 글쓰기 덕분에 본인을 위로하게 되고 훗날에 남긴 책에서 옛 추억을 되찾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Thành quả từ nhóm học viết văn của những người di cư, ra mắt sách “Tiếng nói vượt biển” Thông qua nhóm học viết văn của những người di cư những tác giả người di cư vừa được nâng cao kỹ năng viết tiếng Hàn vừa có thể viết được tác phẩm (thơ, tản văn) bằng tiếng Hàn nên họ cảm thấy hạnh phúc và đây cũng là thành quả mang ý nghĩa sâu sắc nhất.Chiều 15g ngày 2/11 (thứ Bảy) vừa qua tại Gallery Spring, Trung tâm Hỗ trợ Người di cư Yeoju (giám đốc Choi Yong-gi) đã tổ chức buổi ra mắt sách “Tiếng nói vượt biển”.  Sách “Tiếng nói vượt biển” là cuốn sách in 46 tác phẩm do 9 tác giả của nhóm học viết văn của những người di cư của Trung tâm Hỗ trợ Người di cư Yeoju đã viết. Chương trình của buổi ra mắt sách “Tiếng nói vượt biển” ở phần một gồm; lời chào, lời chúc mừng buổi ra mắt sách và các tác giả cắt bánh chúc mừng, tặng quà cho các tác giả tham gia và ở phần này người dẫn chương trình là cô Kim-hwa. Phần hai người dẫn chương trình là cô Noh Hee-kyung và thứ tự chương trình gồm; các tác giả ngâm thơ, đọc các tác phẩm của mình, sau đó là phần hỏi đáp, tiết mục biểu diễn chúc mừng, đồng ca, bế mạc và ăn nhẹ.  Sách “Tiếng nói vượt biển” in thơ và tản văn do các tác giả người di cư viết và những lời cảm nhận của các tác giả in trong sách cũng truyền tải những thông điệp cảm động. Trong những lời cảm nhận đó tiêu biểu là tác giả Kim-hwa gửi gắm rằng: “Viết là người bạn vĩnh cửu của tôi. Đôi khi nhẹ nhàng an ủi tôi. Là người bạn vĩnh cửu cùng chia sẻ hỉ nộ ai lạc.” Còn tác giả Noh Hee-kyung thì nói rằng: “Lâu lắm rồi tôi mới ngồi xuống bàn. Lúc này là thời gian để sắp xếp lại mọi thứ. Tôi sợ hãi nhưng tôi phải rũ bỏ tất cả để tìm tự do.” Tác giả Lee Yu-mi thì gửi gắm thêm: “Giống như là nhật ký, tôi muốn sắp xếp lại những suy nghĩ và tôi muốn ghi lại những khoảnh khắc của mình. Nếu mai này khi tôi đọc lại, có khi tôi sẽ khóc và có khi tôi sẽ cười, tôi muốn viết để lưu lại những khoảng khắc của hiện tại.”Các tác phẩm trong sách mang nội dung rất đa dạng như; ngày đầu đến Hàn Quốc, lễ Giáng sinh, sự xấu hổ của người nông dân, những ngày đáng nhớ, niềm hạnh phúc là những thông điệp sâu sắc, phong phú về sắc thái của cuộc sống nơi đất khách quê người.Và bây giờ cùng lắng nghe phát biểu cảm tưởng từ khi viết cho đến khi ra mắt sách “Tiếng nói vượt biển” của các tác giả.  Tác giả Kim-hwa: “Tôi nghĩ, nếu tôi mong muốn mọi người lắng nghe câu chuyện của mình thì có lẽ là rất tham lam vì khi mà tất cả mọi người đều bận rộn với cuộc sống thường nhật. Với tôi, viết là việc cho tôi được thể hiện cảm xúc, tình cảm của mình”.Tác giả Noh Hee-kyung: “Sống ở Hàn Quốc 20 năm rồi nhưng với tôi việc thể hiện cảm xúc hay truyền đạt suy nghĩ của mình còn gặp rất nhiều khó khăn. Nhưng thông qua lớp học viết văn của cô Yu Myeong-eun tôi đã học được cách viết rồi áp dụng thử và tôi viết được một câu, rồi hai câu và đến lúc nào đó tôi không hề hay biết thì tôi đã hoàn thành được bài văn của mình nên tôi rất vui, và lòng biết ơn trong tôi dành cho cô Yu Myeong-eun cứ lớn dần lên. Khi viết văn thì tôi có thể sắp xếp lại suy nghĩ và cảm thấy nhẹ lòng hơn. Những người bạn cùng học lớp viết văn này đã lắng nghe câu chuyện của tôi và đã đồng cảm với tôi nên đã giúp tôi chữa lành được vết thương. Vậy nên, thông qua các bài văn này chúng tôi muốn chia sẻ chút sức mạnh và niềm hy vọng đến tất cả những người nước ngoài đang sinh sống tại Hàn Quốc. Tác giả Yang-young: “Tôi chưa bao giờ làm thơ bằng tiếng mẹ đẻ cả. Và cách tư duy ở đất nước tôi khác với Hàn Quốc. Vậy nên cảm hứng để viết cũng không hề xuất hiện. Và tôi sống cho đến hiện nay thì hầu hết những khoảnh khắc quan trọng nhất của cuộc đời tôi đều xảy ra ở Hàn Quốc, do vậy tôi nghĩ là tôi đã nắm và lưu lại được những cảm xúc đó bằng tiếng Hàn. Tôi cảm thấy rất tự hào khi bài văn của tôi được gọi là tác phẩm nên tôi cũng rất vui và hình như đó là cách để thể hiện cảm xúc và tình cảm của mình khi mà tôi thậm chí không hề biết.  Tác giả Lee Yu-mi: “Tôi tham gia nhóm học viết văn này hai năm rồi. Ban đầu tôi nghĩ tham gia để học thêm tiếng Hàn nên đã bắt đầu học nhưng khi học càng nhiều, tôi có thể viết văn được nên tôi cảm thấy vui. Với cuộc sống bận rộn thường ngày mà trong chốc lát tôi có thể sắp xếp được những suy nghĩ phức tạp của mình rồi có thể trau chuốt lại nên tôi thật sự rất vui. Những bài viết mà tôi xem như nhật ký của mình mà được in rất đẹp ở trong sách và còn gọi tôi là tác giả nữa làm cho tôi cảm thấy vừa vui vừa xấu hổ. Tôi rất cảm ơn vì đã cho tôi được cộng thêm nhiều ngày ý nghĩa hơn nữa vào cuộc sống của mình tại Hàn Quốc.  Và tác giả Lee So-hee nói lời cảm tưởng tuy ngắn nhưng sâu sắc: “Nhờ lớp học này kỹ năng viết văn của tôi đã được tăng lên rất nhiều”.Thông qua nhóm học viết văn của những người di cư lần này các tác giả vừa được nâng cao kỹ năng viết tiếng Hàn vừa có thể viết được tác phẩm (thơ, tản văn) bằng tiếng Hàn nên họ cảm thấy hạnh phúc và đây cũng là việc làm có ý nghĩa sâu sắc nhất. Cuộc sống nơi đất khách quê người thì việc trải qua những ngày vất vả và gặp những việc khó khăn là rất nhiều nhưng việc viết văn đã an ủi bản thân họ được phần nào cũng như sau này thông qua quyển sách được lưu lại, khi mở những trang sách ra thì có thể tìm lại được ký ức của ngày cũ nên có thể biết được rằng; họ rất hạnh phúc!  
2024.11.10 22:40

계절근로사업을 추진하다가 포기한 브로커가 대안으로 파파야스토리 소개?

최근 파파야스토리에 이상한 전화 여러 통이 걸려왔습니다.전화 한통을 소개하자면 자신이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라고 소개한 이 여성은 서울에 사는데 인터넷을 통해 한 계절근로 브로커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브로커는 자신이 결혼이민자의 모국 가족을 계절근로자로 초청할 수 있으니 보증금 50만원을 내고 기다리고 있다가 실제 일이 성사되었을 때 2000달러를 주면 된다고 했다고 합니다.그런데 이 브로커는 얼마 전 자신이 계절근로자 초청을 할 수 없게 되었으니 보증금을 돌려주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안으로 우리 파파야스토리 전화번호를 알려주면서 여기에 문의하라고 했다고 합니다.이런 전화가 서울, 인천, 울산 등 농가가 없어서 계절근로사업을 운영하지 못하는 지역에서 여러 통 걸려왔습니다.보증금을 잘 돌려받았다고 하니 그것은 다행입니다. 그래도 브로커에 속아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2023.05.25 20:20

경남 사천 계절근로자 농가 모집

2024년 농업분야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농가(고용주)모집경상남도 사천시2023.10.11파종기, 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희망하는 농가를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원문보기 클릭!]
2023.10.12 10:36

경북 의성군 계절근로 참여 농가 모집

2024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 신청 공고경상북도 의성군2023.10.052024년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1. 사업대상: 최소 3개월 동안 지속적인 농작업이 가능한 농가- 외국인 근로자 주거 공간 확보 필수(화장실, 샤워실, 온수시설, 화재경보기, 냉난방기 등)2. 신청장소: 읍면 산업경제계3. 신청방법: [붙임 1]의 신청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 제출4. 신청기간: '23. 10. 05.(목) ~ '23. 10. 27.(금)까지※ 비자 발급 불허로 인해 도입 연기 및 취소될 수 있음.붙임 2024년 외국인계절근로자 추진계획(안) 1부. 끝[원문보기 클릭!>
2023.10.12 10:26

경남 김해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집 시작

경남 김해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집 시작경상남도 김해시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파파야스토리가 김해시와 협업해 계절근로사업에 대한 기본적인 안내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해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은 첨부파일도 확인해 주세요~❍ 신청기간 : 2023. 5. 25.(목) ~ 2023. 6. 5.(월) ❍ 접 수 처 : 거주지 읍·면·동사무소 ❍ 신청근로자 : 김해 거주 결혼이민자 본국 거주 가족·친척(4촌이내, 4촌배우자 포함) * 연령 : 만 19세 이상 55세 이하 베트남어 문의 : 010-4716-8821 / 한국어 문의 : 010-8002-0202 파파야스토리 <링크. 파파야스토리 토크> 김해시의 계절근로자 모집 상세 첨부파일
2023.05.2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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