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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이젠 웹툰으로 속담, 유행어, 신조어 배워요"

2021.12.22 12:27
조회수 1,686
Ji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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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 애니메이션·예능 프로그램 등 활용한 학습 콘텐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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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한국어를 처음 접하거나 초급 수준인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학습용 콘텐츠를 20일 공개했다.<사진=세종학당재단>

재단은 한국인이 자주 쓰는 관용어, 유행어, 속담, 신조어, 의성어, 의태어를 배울 수 있는 144편의 웹툰,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웹툰 속 캐릭터가 처한 상황을 통해 어려운 관용어와 속담을 풀이했으며, 모션그래픽에 적용된 소리로 의성어와 의태어의 의미를 익히도록 했다.

일반적인 한국어 학습 교재에서는 배우기 힘든 신조어와 유행어도 예능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웹툰은 재단 인스타그램 채널(instagram.com/king.sejong.institute/),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과 예능 프로그램은 유튜브 채널(youtube.com/c/LearnTeachKorean)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재단은 12월 20일부터 매주 월요일(웹툰), 수요일(동작 그래픽 애니메이션), 금요일(예능 프로그램)에 순차적으로 48주 동안 총 144편의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해영 이사장은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제작한 콘텐츠”라며 “다양한 학습 목적과 수준을 고려해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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