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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고유 문화, 생생히 느껴요!

2025.05.20 11:08
조회수 21
Ji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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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외복 방글라데시자조모임, 포헬라 보이샤크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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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김용국) 방글라데시자조모임은 지난 4월 20일 포곡읍에 위치한 중앙노동경제연구원 중앙직업전문학교에서 ‘포헬라 보이샤크(Pohela Boishakh)’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글라데시 이주민과 그 가족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해 새해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날 다채로운 방글라데시 전통의상을 입은 참여자들이 전통 음식을 함께 만들었으며, 방글라데시 특유의 전통 음악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주민들은 정성껏 준비된 음식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새해의 기운을 전했다. 전통 가락과 웃음이 어우러진 현장은 방글라데시 고유의 문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이자, 이주민 간의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한편, 포헬라 보이샤크는 방글라데시의 전통 설날로, 벵골력(Bengali Calendar)의 첫날인 4월 중순에 해당한다. 이날은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며 가족, 이웃, 공동체가 모여 축제를 즐기는 중요한 명절이다.

방글라데시 사람들은 전통 의상인 ‘판자비’, ‘사리’를 입고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며, ‘피탈리’, ‘일리쉬 마츠’, ‘파야시’ 등 전통 음식을 먹는다. 전통 음악과 춤, 퍼레이드, 거리 행사 등도   함께 열린다.

자료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정리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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