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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족센터는 김포시 주민들을 위해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매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가족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 가족과 함께하는 날로 바쁜 주중에 하루라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에서 시작된 날이다. 가족의 정시퇴근 문화확산과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 사업이다.
지난해에도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이 함께 모여 경제적 부담 없이 가족문화체험 활동과 가족소통 활동으로 사랑을 나누고 행복한 날을 보내도록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프로그램 주제는 매월 다르게 진행해 다양한 활동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친밀감을 향상하고 자녀의 정서 발달 및 건강한 가족유대감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지난해 11월 27일 진행된 마지막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편백나무, 사이프러스, 생화 등을 사용해 가족만의 트리를 만들고 서로를 위한 소망을 적어 거는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가족愛(애) 소망트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 가족들은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김포시가족센터는 2025년에도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가족사랑 날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진행 소식은 김포시가족센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빠르고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김포시가족센터(031-996-5920)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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