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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족센터에 베트남 꽝닌시 대표단 방문해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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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베트남 꽝닌시 간 우호 교류를 위해 광주시를 방문한 꽝닌시 대표단이 지난 9월 19일 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수희)를 방문했다.
광주시와 꽝닌시 간 공식 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에서 대표단은 광주시가족센터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가족지원 사업과 다문화가족 지원 현황을 살펴봤다.
특히 이날 센터에서는 부모 나라의 언어를 배우며 이중언어 역량을 키우고 있는 이중언어교육지원 베트남어반 아동들이 꽝닌시 대표단을 직접 환영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광주시가족센터는 이번 만남을 통해 이중언어교육지원 사업의 취지를 소개하고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부모 나라와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함께 이해하고 자신의 정체성과 강점을 긍정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꽝닌시 대표단은 이중언어교육지원 베트남어반 아이들을 위해 학용품 세트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아이들은 이번 만남을 통해 부모 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소중한 경험을 갖게 됐다.
이수희 센터장은 “이번 꽝닌시 대표단의 방문을 통해 아이들이 배우고 있는 베트남어가 단순한 언어교육을 넘어 부모 나라와 연결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자산임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를 모두 존중하고 자신의 강점으로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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