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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착 난민 어린이 방과후 기초학습지도

2025.03.21 00:05
조회수 1,044
Ji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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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착 난민 어린이 방과후 기초학습지도

게시물 내용

정부는 유엔난민기구의 권고를 받아들여 2015년부터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재정착 난민 수용을 시작해 매년 30~50여명 정도를 받아들이고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는 미얀마 카렌족 재정착 난민 1~3기 16가정 102명이 정착하고 있는데 이들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에서 5~6개월 한국 사회적응 교육을 마친 사람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오랜 기간 태국 유엔 임시난민 캠프촌에서 생활했으며 일부는 거기서 출생해 한국 사회정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대표 송인선)는 이들을 입국 초기부터 지원하며 한국 사회 재정착 적응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기초학습능력향상을 위한 방과 후 학습을 2022년부터 지도하고 있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인천에서 부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경기글로벌센터까지 찾아오기가 어려워 어린이들이 거주하는 동네 주변에 교육 장소를 찾았으나 쉽지 않았다. 

방과 후 학습장소가 없어서 애간장을 태우던 중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옥희)가 3층 공간을 학습공간으로 무료로 대관해주어 지난 6일부터 재정착 난민 초등학생 어린이 14명이 두 개 반으로 나뉘어 부족한 학교 교과과목을 매주 화, 목요일 1회 2시간씩 지도받을 수 있게 되었다.

방과 후 학습에 참여한 아이들은 최근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다섯 손가락 그림으로 미래의 꿈, 가장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듣고 싶은 것, 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 등을 작성하여 한 명씩 나와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과 후 어린이 학습지도는 재정착 난민 초등학생들의 학교적응을 돕는 것은 물론 한국 사회적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수용된 재정착 난민들은 김포시와 시흥시 정왕동에 일부 재정착을 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수용되는 재정착 난민들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헛되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나서서 노력하기를 기원한다.

송인선 경기글로벌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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