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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유치원에 보내고자 한다면 28일 ‘처음학교로’ 주목!

2022.10.20 16:03
조회수 683
Reporter Hasung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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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한줄요약

28일부터 사전등록하고 31일 우선순위 접수...다문화가정 자녀는 4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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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유치원에 보내고자 하는 결혼이주여성 엄마들은 오는 10월 28일을 주목해야겠습니다.<사진=교육부>

교육부는 2023학년도 국·공·사립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www.go-firstschool.go.kr) 학부모 서비스를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의 공정성과 학부모 편의 제공을 위해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입학 절차를 진행하는 시스템입니다. 전국의 모든 유치원이 참여합니다.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는 학부모 서비스를 통해 회원 가입과 유아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고 접수는 31일(PC 9시부터, 모바일 10시부터)부터 11월 2일까지입니다.

발표는 11월 7일 오후 3시에 하며 유치원 등록은 11월 8일부터 9일까지 합니다. 접수는 희망하는 유치원을 3개까지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모집 대상은 1순위 법정 저소득층, 2순위 국가보훈대상자 등입니다. 다문화가정 자녀는 4순위입니다. 4순위는 의무가 아니라 각 유치원에 “4순위로 다문화가정 자녀를 우선해서 선발하면 좋겠다”고 교육부가 권고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실제로 이 권고를 따르고 있는지는 ‘처음학교로’에 들어가서 유치원마다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모집은 사전 접수(11월 14일~15일)와 본 접수(11월 16일) 기간에 맞춰 하면 됩니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학부모(보호자)는 유치원 업무시간에 직접 방문해 현장접수도 가능하나 현장 접수자는 선발 결과 등을 온라인으로는 확인할 수 없으므로 해당 유치원에 나중에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다국어 챗봇서비스

2023학년도 ‘처음학교로’는 행정안전부의 ‘국민비서(처음학교로 챗봇)’ 서비스와 연계해 사용자가 요청한 질문에 신속하게 답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챗봇은 다국어도 지원하는데 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 등 13개 언어입니다.

다문화가정의 보호자 등이 편리하게 원하는 언어로 자동 번역된 답변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챗봇 서비스 이용은 처음학교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오른쪽 밑에 ‘챗봇 서비스’ 메뉴를 클릭하면 됩니다. 1544-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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