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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급식지원 ‘뚝딱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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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지역자원 연계사업의 하나로 운영되는 이주배경(다문화)청소년 급식지원서비스 ‘뚝딱 한끼’를 운영하고 있다.
이주배경(다문화)청소년 급식지원서비스는 화성시 거주 중인 만 19세 이주배경(다문화)청소년을 대상으로 1일 5,000원 급식카드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지난 3월 1차 대상자를 모집했다.
올해도 급식 지원을 위해 CU, GS25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급식 지원 서비스는 이주배경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2차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2차 대상자 모집은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다가오는 방학에 맞춰 7월부터 급식지원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급식지원서비스는 대상자 선정회의를 통해 이주배경아동청소년의 처한 상황과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0회, 150회기 회기를 차등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성시가족센터는 이와 더불어 온가족보듬사업 사례관리 대상자와 연계해 해당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급식지도를 돕고,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위기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고 사각지대 없는 결식 공백을 예방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상담사례팀(070-7774-7085)으로 하면 된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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