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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족센터, 네일아트.바리스타 교육생 대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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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족센터는 용인시 거주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9일과 11일 취업기초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네일아트.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이틀에 걸쳐 진행했으며, 25여 명의 결혼이민자가 교육에 참여했다.
취업기초 소양교육은 용인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으며, 전문강사를 통해 모의면접, 이력서 작성 등 취업 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일아트 자격증 취득과정은 4월 23일 교육이 시작돼 8월 6일까지 매주 화. 목 총 30회기 운영된다.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은 4월 24일 시작돼 6월 14일까지 매주 수.금 총 15회기 진행될 예정이다. 두 과정 모두 교육이 끝난 후 자격증 시험에 연계해 실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도모할 예정이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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