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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 진로설계지원사업 꿈꾸는 별, 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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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지난 10월 12일 진로설계지원사업인 꿈꾸는 별, 꿈별 ‘대학 탐방 및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대학 탐방으로 한양대학교에 방문해 재학 중인 멘토와 함께 멘토링 및 교내 라운딩을 하며 각 건물 소개, 대학 생활 이야기,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은 “"선생님은 언제부터 그렇게 공부를 잘 하셨나요?”, “선생님도 핸드폰 게임을 하시나요?” 등 멘토에게 자유롭게 질문하며 궁금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 탐방 후에는 대학로에서 연극 공연을 관람했다. 문화체험 경험이 적은 참여자가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참여형 연극 관람으로 진행됐다.
이번 문화체험에서는 참여 아동이 직접 공연의 주인공이 되어 배우들과 함께 연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택시가족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자녀가 진로에 대해 탐색하고 이해하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꿈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11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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