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한줄요약
1, 3주 수요일 오후 1~5시 구로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서 운영
게시물 내용
구로구가 구로구 주민과 관내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세무·노동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구로구청>
구로구는 “지난해 다문화가족, 외국인 주민들에게 세무, 노동 분야의 전문가를 통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올해는 더 많은 주민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해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년 구로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을 위한 세무 상담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해에는 노동 분야도 함께 진행했다.
상담 서비스는 10월까지 첫째주, 셋째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구로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 전화상담은 요일 상관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송하성 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