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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UCLG 대전총회 유럽과 아프리카 지지 확보

2021.11.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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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10박 12일 해외일정 마무리...총회를 지역축제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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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은 8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최근 해외공무출장에 대한 결과브리핑을 열고 내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의 총회 개최일 확정 등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앞서 허 시장은 10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유럽과 아프리카를 돌며 UCLG사무국과 코로나19로 지연됐던 총회 개최일정과 행사내용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여러 도시를 찾아가 내년 UCLG 총회를 알리고 참가를 약속받았다.

이날 브리핑에서 허 시장은 “UCLG 세계사무국과 대전시가 개최하는 총회 일정을 내년 10월 10~14일로 합의하고 대회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우리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일정과 내용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 최적의 기후조건에서 사이언스페스티벌 등 지역축제와 관광을 총회와 연계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UN이 인정한 세계지방정부연합은 전 세계 지방도시들이 많이 가입한 국제기구이다.  

주민행복과 삶의 질은 중앙정부보다 지방정부의 노력이 더 큰 역할을 하므로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국제기구에 전달하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내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는 대전에서 열린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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