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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 평화와 문화 다양성을 실현하는 이주민 축제의 장이 경기도에서 열려요. 모든 외국인주민은 이번 축제를 눈여겨봐야 할 것 같아요.<사진=경기도청>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오는 9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 있는 경기평화광장에서 ‘2025년 경기 홈(HOME) 페스티벌’을 개최해요.
‘함께 성장하고 어우러지는 공동체 경기도’를 만들고 내외국인이 소통하고 즐기는 행사로 마련된 이날 축제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에요.
다채롭고 흥겨운 공연 펼쳐진다
11시에 시작되는 식전행사는 ‘우리는 하나’ 주제의 마술 등 공연과 청소년댄스경연대회, 이민사회 공동체선언 등이 진행될 예정이에요. 특히 식전행사에는 경기도 홍보대사 옹알스의 코미디 공연과 네팔 무용단 전통공연, 미얀마 카렌족 출신 가수 완이화의 공연 등 남녀노소, 내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요.
오후 3시에 시작되는 기념식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님과 정성호 법무부장관님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에요. 또 안산과 성남, 화성에서 활동 중인 다문화합창단이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에요.
이후에 진행되는 축하공연에서는 OBS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이 연계돼 진행돼요. ▲브브걸 ▲울랄라세션 ▲In A Minute ▲이민정(싱어게인2) 등이 출연하며 무대 밖 행사장 곳곳에서는 중고플리마켓, 커뮤니티 부스, 푸드트럭 등이 운영될 예정이에요.
먹거리, 체험, 전시의 장 열린다
경기평화광장을 가득 메울 먹거리, 체험, 공연, 홍보, 전시 등 압도적인 규모의 참여부스도 열려요.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유관기관 9개 기관이 11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외국인주민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파주시가족센터, 성남시가족센터(외복팀) 등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17개국 42개의 부스도 내외국인의 먹거리를 책임질 예정이에요.
48개 팀이 참여해 어린이 중고 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주말에 나들이를 나올 내외국인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요.
경기도청 관계자는 “9월 21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평화의 날'로 이제 내외국인 모두의 홈(HOME)이 된 경기도에서 즐거운 행사를 함께 했으면 한다”며 “경기홈페스티벌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어요.
9월 21일, 모든 외국인주민은 경기도 평화의광장으로 모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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