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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족센터는 지난 10월 25일, ‘아빠품앗이’에 참여 중인 20가족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화성시 양감면 소재 아기농부 체험장을 방문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가 주체가 되는 ‘아빠품앗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체험 중심의 활동이 이뤄졌다.
참여 가족들은 ▲꿀고구마 캐기 ▲샤인머스캣 샤베트 만들기 ▲자유놀이 ▲동물 먹이 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서로 교감하고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구마 캐기 체험에서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협력하며 수확의 기쁨을 나누었고, 샤인머스캣 샤베트 만들기 활동에서는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맛보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한 참여 아동은 “우리 아빠랑 같이 캔 고구마가 제일 맛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이제는 아빠들이 자연스럽게 양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화성시가족센터는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가족 중심의 돌봄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에서는 공동양육을 실천하는 가족품앗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특히 아빠품앗이 양성과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가족 돌봄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아버지의 돌봄 참여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하반기에는 아빠품앗이 가족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활동 중인 아빠품앗이는 총 11개 그룹, 28가족, 96명 규모로, 정기적인 모임과 소통을 통해 육아 경험을 나누고 있다.
김영의 기자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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