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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미)는 지난 5월 6일 센터 다목적실에서 결혼이민자와 고덕레인보우로타리클럽 회원 총 38명을 대상으로 글로벌레인보우스쿨사업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덕레인보우로타리클럽의 글로벌보조금 후원사업인 글로벌레인보우스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효(孝)’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어버이날의 의미와 카네이션 꽃말에 대해 배우고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 활동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직접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 바구니 50개는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 후원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들은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며 한국의 어버이날 문화를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을 만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이은미 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관계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후원을 해주신 고덕레인보우로타리클럽 회원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6월까지 운영되는 글로벌레인보우스쿨 프로그램은 기초스피치, 초급스피치, 토픽, 고급스피치 등 결혼이민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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