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한줄요약
게시물 내용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오대일)는 지난 4월 24일과 25일, 5월 1일 등 총 6회기에 걸쳐 관내 다문화가족 64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캠프 ‘우리가족愛 감성캠핑’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가족 내 부부 및 부모-자녀 간의 건강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캠핑 체험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여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상 별로 살펴보면 ▲부모 대상의 ‘부부 소통 교육 및 자녀 양육 코칭’ ▲자녀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숲 체험 활동’ ▲가족 구성원이 하나 되는 ‘가족 통합 레크리에이션’ ▲야외 활동의 묘미인 ‘BBQ 캠핑 요리 체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야간에 진행된 ‘불멍 타임’과 ‘보물찾기’ 프로그램은 참여 가족들에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의 깊은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5월 1일에는 캠프의 연장선으로 ‘에버랜드 가족나들이’를 실시, 문화체험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은 “평소 남편과 대화할 시간이 부족하고 아이들 양육에도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확인했다”며 “특히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이 다 함께 불멍을 하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눈 시간이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오대일 센터장은 “가족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이자 가장 큰 힘”이라며 “이번 캠핑이 다문화가족들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화합하는 마중물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