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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개소식 이주민과 지역사회 함께 성장 <캄보디아어>

2025.07.08 10:18
조회수 92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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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한줄요약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개소식 이주민과 지역사회 함께 성장

게시물 내용

មជ្ឈមណ្ឌលគាំពាររួមបញ្ចូលសង្គម ខេត្តគ្យុងគី

បានធ្វើ​កម្មវិធី​ ដោយមានគោលបំណងឲ្យ​ជនបរទេស​ និង​សហគមន៍រីកចម្រើនរួមគ្នា

នៅថ្ងៃទី 2 ខេត្តគ្យុងគីបានបើក មជ្ឈមណ្ឌលគាំទ្រការរួមបញ្ចូលសង្គម ខេត្តគ្យុងគី នៅជាន់ទី 2នៃសន្និបាតពាណិជ្ជកម្មភាគខាងជើងគ្យុងគី ក្នុងទីក្រុងឧីជ្រុងបុ ។ មជ្ឈមណ្ឌលនេះមានគោលបំណងគាំទ្រឲ្យអ្នកអាជីវកម្មបរទេស កម្មករបរទេស និស្សិតបរទេស ឲ្យពួកគេអាចរស់នៅ និងរួមចូលជាសមាជិកសង្គមបានយ៉ាងមានស្ថិរភាព។

មជ្ឈមណ្ឌលនេះបានពង្រីកពី មជ្ឈមណ្ឌលគាំទ្រសិទ្ធិមនុស្សជនបរទេសខេត្តគ្យុងគី ដែលមានទីតាំងចាស់នៅអានសាន់ (៥៣.២៤㎡) មកទីតាំងថ្មីនៅឧីជ្រុងបុ (៧៦៦.៩៦㎡) ដែលធំជាងដើម 14 ដង។ ចំនួនបុគ្គលិកក៏បានបន្ថែមពី 7នាក់ឡើងដល់ 18 នាក់ ហើយក៏មានសេវាបកប្រែជាភាសាជាតិច្រើនដដែល។

មជ្ឈមណ្ឌលផ្តល់សេវាផ្សេងៗដូចជា ពិគ្រោះយោបល់ផ្នែកច្បាប់ និងការងារ ព័ត៌មានជីវភាព ការបណ្ដុះបណ្ដាលអ្នកបកប្រែ ការបណ្តុះសមត្ថភាពបុគ្គលិក និងការអភិវឌ្ឍន៍នយោបាយ។

អ្នកមានតំរូវការអាចមកកាន់មជ្ឈមណ្ឌលដោយផ្ទាល់ ឬទូរសព្ទទៅលេខ 1661-0222។

ភាសាសម្រាប់បកប្រែរួមមាន ភាសាខ្មែរ វៀតណាម ឡាវ ថៃ អ៊ូហ្សបេគីស្តង់ រុស្ស៊ី ភីលីពីន ចិន ម៉ុងហ្គោល មីយ៉ាន់ម៉ា និងអង់គ្លេស។

លោក Kim Won-gyu ប្រធាននាយកដ្ឋានសង្គមបាននិយាយថា គោលទស្សនៈគឺ «ខេត្តគ្យុងគីរីកចម្រើនរួមជាមួយជន​បរទេស​» ដោយមានគោលដៅ 4៖

●ការគ្រប់គ្រងរួម

●នយោបាយ

●ការរួមបញ្ចូលសង្គម

●ការថែរក្សាសិទ្ធិមនុស្ស និងមានផែនការពិសេសចំនួន33។

ក្រោយពិធីបើក ក៏មានកិច្ចពិភាក្សាដឹកនាំដោយលោកស្រី Jasmin Lee ប្រធានអង្គការយុទ្ធសាស្រ្តវប្បធម៌កូរ៉េ និងអ្នកតំណាងជន​បរទេស​

និងសហគមន៍ក្នុងតំបន់បានចូលរួមពិភាក្សាអំពីការរីកចម្រើនរួមផងដែរ។

លោក Kim Dae-soon អនុប្រធានរដ្ឋបាលទី 2របស់ខេត្តគ្យុងគីបាននិយាយថា “មជ្ឈមណ្ឌលនេះនឹងក្លាយជាគូដ៏រឹងមាំសម្រាប់ជនបរទេស​ និងសហគមន៍ ដោយពង្រីកកម្មវិធីគាំទ្រផ្សេងៗទៀត។”

នៅពិធីបើកមានអ្នកចូលរួមប្រមាណ ១០០ នាក់ រួមមានមន្ត្រីរដ្ឋ អង្គការទំនាក់ទំនង និងតំណាងសហគមន៍ជនបរទេស​ជាច្រើនទៀត​។

 
 

ក្នុងនាមជាអ្នកកាសែតដែលបានចូលរួមកម្មវិធីនេះ ខ្ញុំបានមើលឃើញថា ការគាំទ្រជូនជនបរទេស​កាន់តែមានប្រព័ន្ធល្អ និងទូលំទូលាយ។ ជាពិសេសការបន្ថែមភាសាជាច្រើន និងការពង្រីកទំហំ និងបុគ្គលិកបង្ហាញថា ខេត្តគ្យុងគីយល់ច្បាស់ពីបញ្ហារបស់ជនបរទេស​។ ការស្តាប់​ប្រសាសន៍​

របស់តំណាងជនបរទេស​ក្នុងកិច្ចពិភាក្សាក៏សម្គាល់បានថា គ្រប់ជនបរទេស​ចង់បានការទទួលស្គាល់ក្នុងសហគមន៍។ ខ្ញុំសង្ឃឹមថា មជ្ឈមណ្ឌលនេះនឹងក្លាយជាកន្លែងដ៏សំខាន់សម្រាប់ «សហគមន៍ជនបរទេស និងសហគមន៍មូលដ្ឋានរីកចម្រើនជាមួយគ្នា» ដូចជាការផ្តូរឈ្មោះ​ថ្មី​។


경기도,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개소식 이주민과 지역사회 함께 성장

경기도는 2일 의정부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2층에서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결혼이주민,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외국국적동포 등 이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통합 지원 강화에 나섰다.

센터는 기존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개편해 안산(53.24㎡)에서 의정부(766.96㎡)로 14배 이상 넓은 공간으로 이전했고, 인력도 7명에서 18명으로 2배 이상 늘렸다. 새롭게 다국어 상담도 도입돼 캄보디아어, 베트남어, 라오스어, 태국어, 우즈베키스탄어, 러시아어, 필리핀어, 중국어, 몽골어, 미얀마어, 영어 등 10개 언어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센터에서는 법률·노무 상담, 생활정보 제공, 통번역사 양성, 종사자 교육, 정책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상담을 원하는 이주민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1661-0222로 전화하면 된다.

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은 “이주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경기도”를 비전으로 ▲거버넌스 ▲이민정책 ▲사회통합 ▲인권보장이라는 4대 목표 아래 33개 세부 과제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개소식 이후에는 이자스민 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이 좌장을 맡은 공감토크가 진행되었고, 결혼이주민, 유학생, 인플루언서 등이 패널로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센터가 이주민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와 도의회 관계자, 이주민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

현장에서 직접 취재하며, 이주민들을 위한 지원이 한층 더 체계적이고 넓어진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상담 언어가 10개국어로 확대된 점과, 공간과 인력이 대폭 늘어난 점에서 경기도가 이주민 문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공감토크에서 나온 이주민 패널들의 목소리도 생생했고, 그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게 전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이 센터가 이름처럼 ‘이민사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이마이 기자

개인 게시물: https://m.blog.naver.com/yiimai329/22392558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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