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 정보

대전에 외국인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능력 컴퓨터 기반 평가(CBT) 시험장 개소😳🥰😃

2023.11.21 18:28
조회수 510
관리자
0

기사한줄요약

중부 이남 지역 외국인의 사회통합프로그램 평가 및 응시 기회 확대

게시물 내용

한국이민재단은 지난 11월 21일 오전 사회통합프로그램의 한국어 컴퓨터 기반 평가(Computer Based Test, CBT)를 진행하는 대전시험장을 개소했어요.👌🎉🎇<사진=법무부>

이번에 문을 연 컴퓨터 기반 평가(CBT) 대전시험장(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54, 2층)은 사회통합프로그램 사전평가 및 귀화용 종합평가에 대해 컴퓨터를 활용하여 상시적으로 시험을 칠 수 있는 곳입니다.

사전평가는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외국인의 교육단계 배정(Level Test) 및 외국인의 한국어 수준 및 한국문화 이해도를 측정하는 시험이지요.

종합평가는 대한민국의 국적을 취득하려는 외국인이 한국어 등 기본소양 요건을 갖추었는지를 측정하는 시험이에요.

기본적으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이수하는 외국인은 각종 체류허가, 국적 취득 시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이제는 한국에서 장기 체류를 원하는 모든 외국인에게 필수가 되었어요. 

그동안 사회통합프로그램 평가는 전국에서 동시 치러지는 지필시험과 광명시에 위치한 컴퓨터 기반 평가(CBT) 광명시험장을 통해서만 가능했는데, 이번에 컴퓨터 기반 평가(CBT) 대전시험장이 문을 열면서 한국의 중부지방 이남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보다 편리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되었어요.🤩🙂😋


CBT시험장의 평가 일정

대전 및 광명시험장에서 진행되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컴퓨터 기반 평가(CBT) 사전평가는 주 4일(월~수, 금) 하루에 최대 4회 실시하며, 귀화용 종합평가는 매주 목요일에 2회 실시합니다.

컴퓨터 기반 평가(CBT)의 신청방법, 평가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사회통합프로그램 평가 홈페이지(www.kiiptest.org)를 참조하면 돼요.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이민정책은 철저히 국익의 관점에서 추진되어야 하고 이민자들을 대한민국 사회에 통합시키는 핵심은 한국어능력에 있다.”며 “이번 컴퓨터 기반 평가(CBT) 시험장 추가 설치로, 숙련기능인력(E-7-4), 영주권 등 장기체류자격이나 귀화를 원하는 외국인들의 한국어능력 평가 기회가 확대되고, 일손이 부족한 산업현장에 외국 숙련인력의 공급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어요.

파파야스토리




0

댓글

0
영국말고미국
2021. 1. 17 13:00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sed do eiusmod
영국말고미국
2021. 1. 17 13:00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sed do eiusmod
영국말고미국
2021. 1. 17 13:00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sed do eiusmod

댓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