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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요리, 이제 친숙해졌어요”

2024.04.0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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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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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족센터, 요리프로그램 ‘한국생활 처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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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지난 3월 26일 화성유앤아이센터 4층 요리교실에서 다문화가족 초기정착지원사업 ‘한국생활 처음’을 진행했다.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5회기씩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요리프로그램으로 대상자들의 프로그램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6개 나라에서 온 다문화가족 10명이 참여해 요리전문가로부터 들깨 삼계탕과 계란말이 등 2가지 요리를 배웠다.

참가자들은 하경애 요리연구가의 강의를 집에서도 복습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하며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임산부 참가자에게는 출산 예정일을 묻는 등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국 여성과 결혼한 중국 출신 남성은 “아내가 요리를 잘 하지만 제가 아내에게 요리를 해주고 싶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며 “회사일이 서로 바쁘기 때문에 남자가 가사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삼계탕은 영양가가 높은 한국의 대표음식이다. 아내에게 꼭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하경애 요리연구가는 “4~5년 전부터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요리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요리를 시연하면 처음에는 그대로 따라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기 방식대로 변화를 주는 재주 있는 다문화가족들이 많다”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다문화가족이 많아서 늘 즐겁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문화가족들이 낯선 나라에 와서 한국 음식을 배우며 요리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1시간 30분 동안 열심히 요리한 음식들을 한자리에 모아 두고 사진을 찍고 웃음꽃을 피우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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