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한국

한국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장 결정됐다

2022.06.03 08:38
조회수 297
Reporter Hasung Song
0

기사한줄요약

보수 정당이 12개 단체장 차지, 진보 정당은 5개로 줄어들어

게시물 내용

6월 1일 열린 한국 지방선거에서 보수 정당 국민의힘이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2곳에서 당선자를 냈다. 진보 정당 더불어민주당은 5곳에서 승리했다.<사진=국민의힘>

이제 한국의 정치 지형은 다소 복잡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 출신이고 국회의원은 300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진보 정당인 더불어민주당 출신이다. 

거기에 지방은 12곳이 보수 정당 출신으로 바뀌면서 중앙행정과 입법, 지방행정이 한목소리를 내기가 어려워졌다. 하지만 그만큼 권력 간에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작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역자치단체의 장은 수십조원 대의 예산을 다루면서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정책을 집행하는데도 큰 영향력을 가진다. 

17개 광역자치단체 당선인은 다음과 같다.

▲서울시 오세훈 국민의힘 ▲부산광역시 박형준 국민의힘 ▲대구광역시 홍준표 국민의힘 ▲인천광역시 유정복 국민의힘 ▲광주광역시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 이장우 국민의힘 ▲울산광역시 김두겸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 최민호 국민의힘 ▲경기도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강원도 김진태 국민의힘 ▲충청북도 김영환 국민의힘 ▲충청남도 김태흠 국민의힘 ▲전라북도 김관영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 이철우 국민의힘 ▲경상남도 박완수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송하성 기자


0

댓글

0
영국말고미국
2021. 1. 17 13:00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sed do eiusmod
영국말고미국
2021. 1. 17 13:00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sed do eiusmod
영국말고미국
2021. 1. 17 13:00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sed do eiusmod

댓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