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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7월 11일,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과 부모역할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언어발달교육 참여 가족과 관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다문화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의 5~9세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부모역할과 긍정적인 양육태도를 형성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의사소통과 언어 상호작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모교육에서는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그림책 부모교육 & 활동’?을 주제로 그림책 읽기와 단어 활동, 감정 표현 활동을 진행했다. 부모와 자녀는 다양한 감정과 어휘를 함께 익히고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부모는 자녀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긍정적인 의사소통 방법과 부모역할을 배웠다. 이어진 부모-자녀 체험활동에서는 천연 버블바 만들기를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버블바를 직접 만들며 자연스럽게 어휘를 확장하고,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다.
이은미 센터장은 “부모가 자녀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부모역할을 실천하는 것은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언어 발달의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앞으로도 부모교육과 부모-자녀 체험활동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모의 양육역량을 강화하고, 다문화가족이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과 부모역할지원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 부모의 양육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교육과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정 내 긍정적인 언어환경 조성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도 지원한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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