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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1~4호점은 관내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3월 17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감발달 지원 프로그램 ‘헬로 오감쿡’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감각 놀이를 통해 영·유아의 발달을 지원하고, 보호자가 아이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곡물을 활용한 모래놀이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촉감을 탐색하며 오감을 자극했고, 봄을 주제로 한 신체활동에서는 개구리 옷을 입고 움직이며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반짝반짝 별나라’ 활동에서는 다양한 빛과 색을 경험하며 시각적 호기심을 키웠고, 두부를 활용한 말랑말랑 놀이에서는 부드러운 촉감에 집중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쌀을 활용한 ‘벼를 심어요’, 당근을 활용한 ‘토끼는 당근을 좋아해’ 활동을 통해 미각과 후각까지 확장된 감각 경험이 이루어졌다. 처음에는 낯설어하던 아이들도 밝게 웃으며 놀이에 몰입하는 변화를 보였다.
참여 보호자들은 “아이의 반응과 발달 과정을 가까이에서 이해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6주 동안 아기와 좋은 추억을 남기고 다른 부모들과 교류하며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미 센터장은 “아이들이 또래와 함께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 1~4호점은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의 공동육아나눔터1호점 031-654-0903, 2호점 031-611-0308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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