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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4월 11일 가족센터 강의실에서 5~7세 자녀를 둔 가족 36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증진사업 ‘가족키움DAY’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를 분리해 각각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부부교육에서는 TCI 검사와 결과 해석, 상담 사례 공유를 통해 배우자의 성향과 특성을 이해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녀교육에서는 AI 기반 동화책 감상, 걱정상자 만들기, AR 체험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경험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특히 가족 구성원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오랜만에 배우자에게 집중할 수 있어 뜻깊었다”, “검사를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됐다”, “아이들이 AI·AR 체험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이해와 소통을 높이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은미 센터장은 “가족 구성원 각자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건강한 가족관계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맞춤형 교육을 통해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가족센터는 가족의 생애주기와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가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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