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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병희)는 다문화가족의 소통과 유대감 증진을 위해 「2026년 다문화가족ON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이 함께 여가활동을 경험하고 다른 가족들과 교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9월 5일 진행된 부모·자녀 소통교육에서는 자녀의 연령에 따라 교육 대상을 나누어 부모와 자녀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관계 형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특성을 이해하고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9월 12일에는 미니 가족운동회와 가족캠핑,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가족운동회에서는 가족이 함께 운동하고 춤추며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캠핑과 식사를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캠프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고, 참여 가족 간에도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캠프는 부모·자녀 소통교육과 가족 체험활동을 연계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가족이 함께 야외활동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에게 집중하고, 다른 다문화가족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 야외에 나와 운동도 하고 춤도 추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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