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한국

어린이날 ‘팝업놀이터’ 내외국인 자녀 참여!

2023.05.26 18:05
조회수 111
Ji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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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 잼잼놀이터 운영

게시물 내용

“잼잼놀이터에 할 게 많았고, 다양해서 재밌었어요, 특히 나무썰매 탈 때 바람이 상쾌하고 정말 신났어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소장 박원규)는 정왕권 유관기관과 함께 지난 5월 7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시흥시 정왕동 큰솔공원에서 잠깐 열렸다 사라지는 팝업(pop-up)놀이터인 ‘내가 만든 놀이터, 잼잼놀이터’를 열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 잼잼놀이터는 아동 500여 명, 내외국인 지역주민 포함 800여 명이 함께했다.

지역 아동 120여 명의 목소리를 담아 조성된 팝업놀이터는 썰매 타기, 다함께놀기, 만들기 등 총 6곳으로 운영되었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군서초등학교 학부모회, 생명샘지역아동센터, 시흥시가족센터, 아이누리지역아동센터, 정왕권학습동아리연합회)에서 준비한 팽이 만들기, 세계놀이 체험 등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는 6개 부스가 함께 운영되었다. 

박원규 소장은 ”해맑게 노는 아이들과 그 모습을 즐겁게 바라보는 어른들까지, 지역사회가 편견과 차별을 넘어 특정 국적 및 문화와 상관없이 어린이의 행복을 바라며 서로가 하나 되는 놀이터였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모든 아이가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인 환경 개선을 위해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정리 김영의 기자,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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