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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지난 4월 2일과 9일, 5월 8일 등 총 3회기에 걸쳐 아주대학교 월드다이어리팀과 연계한 공동창작활동을 진행했다.<사진=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월드다이어리팀’은 수원시와 아주대학교의 공신력을 기반으로, 수원시 내 다문화 가구 증가에 따라 나타나는 아동기 문화적 거리감과 인식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참여형 프로젝트다.
특히 이주배경 아동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사회적 메시지를 생산하는 창작 주체로 설정하고, 교환일기 기반 공동 창작 활동을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창작물은 굿즈 형태로 재구성되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기업 모델을 실험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1~2회기에는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학생들과 교환일기를 작성하며, 비대면 상황 속에서도 서로 연결될 수 있음을 표현했다. 이어 3회기에는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을 직접 방문하여, 교환일기 속 그림을 바탕으로 ‘키링 굿즈’를 제작하는 연합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이주배경청소년과 비이주배경청소년이 함께 어울려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이주배경 청소년은 “교환일기를 쓰면서 다른 친구와 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그린 그림이 키링으로 만들어져서 신기하고 뿌듯했어요” 등의 소감을 남겼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이주배경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정서·자립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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